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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감독♥박희본, 3년 열애 끝…오는 6월 백년가약 맺는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25 13:49
수정2016.04.25 13:49

배우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25일 박희본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박희본이 윤세영 감독과 오는 6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혼배 미사는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났으며, 이후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이 된지 3년 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싸이더스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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