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허영지-허정민, 달콤한 키스신 공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22 14:28
수정2016.04.22 14:28
공개된 사진은 허영지와 허정민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꽃이 피어있는 벚나무 아래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특히 사진 속 허영지는 연보라색 머리에 통통 튀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극중 허영지는 21세 윤안나역을 맡았다. 윤안나는 인생을 즐기자는 주의로 내일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당돌한 20대 여성,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하루 벌어 하루 쓰며, 할 말 다하고 속에 담아두는 것 없이 살아가는 쿨한 캐릭터이다.
또 극중 허영지와 12살 띠동갑 커플을 연기하는 허정민은 남자주인공 에릭의 동생 '박훈'역을 맡았다.
(사진=tvN '또 오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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