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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목소리' 이국주 "서강준 보려고 나왔다" 폭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21 10:56
수정2016.04.21 10:56

'신의 목소리' 이국주가 서강준을 보기 위해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는 서강준, 이국주, 영지, 잭슨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서강준은 "이국주 씨가 이야기를 되게 많이 했다. 서강준 씨랑 친하고 집에도 놀러 온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는 깜짝 놀라며 "그런 말 안 했다"고 답했다.

이어 "서강준 보려고 프로그램에서 만나려고 온 거다"며 "방송이 잘 되는 건 신경 안 쓴다. 될 프로는 알아서 잘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서강준, 이국주는 영지, 잭슨과 함께 패널로 출연, 과거 룸메이트 식구들이 다시 모였다. 

(사진=SBS '신의 목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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