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한효주 스킨십에 심박수 '요지부동'…메소드 연기?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18 09:07
수정2016.04.18 09:07
지난 17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는 한효주가 멤버들의 심박수를 높여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정준영과 데프콘, 김준호, 차태현 모두 한효주의 애교에 심박수가 100을 가뿐하게(?) 넘었다.
하지만 김종민은 핸드크림을 직접 발라주는 한효주의 모습에도 안정적으로 뛰는 심박수를 보여줬다. 이에 멤버들은 심박수 기계 고장을 의심, 정준영이 다시 김종민에게 핸드크림을 발라줬다.
이에 김종민의 심박수는 100을 훌쩍 넘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고, 이와 같은 결과에 김종민은 "여자 좋아한다니까"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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