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서강준 몰래 몰래 훔쳐본 이유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16 11:42
수정2016.04.16 11:52
지난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에서 설현은 "치즈인더트랩 백인호의 팬"이라며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고백을 못하고 계속 몰래 쳐다봤다"고 말하며 서강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설현은 실제 서강준은 백인호와는 많이 달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강준 또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지칠 때마다 설현을 한 번씩 보고 힘을 냈다"고 고백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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