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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2016 TV 광고 온에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12 14:27
수정2016.04.12 14:27

한강에서 거센 물보라를 일으키며 황금빛 용이 하늘로 치솟는다. 구름을 뚫고 비행하던 용은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궁궐에 도착한다. 왕이 대한민국 장례문화의 대변혁을 외치자, 백성들이 환호한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 영상은,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가 11일 새롭게 선보인 신규 광고이다.

지난 해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한 국내 상조시장은 빠른 성장세와 함께 마케팅 경쟁 또한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보란 듯이 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독특한 컨셉의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해당 업체는 금번 광고를 통해 유명 연예인 위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광고의 고정관념을 벗어 던졌다.

이번 광고를 통해 선보인 신상품 ‘대왕 1호’는 상조서비스와 함께 135만원 상당의 고급 안마의자, 한화리조트 멤버십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상품이다. 프리드라이프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상조 외에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고품격 혜택을 모두 묶어 ‘왕의 상조’라는 컨셉에 담았다.

광고는 퓨전 사극 드라마 형식의 시리즈물로 제작되었다. ‘대선언 편’, ‘인기예감 편’, ‘영토확장 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에는 프리드라이프 전속모델인 배우 최수종과 왕 역할로 배우 최일화, 중전 역으로 배우 정은재 등이 출연했다.

광고는 프리드라이프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 다음TV팟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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