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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중국 출연료 한국보다 100배 많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08 10:30
수정2016.04.08 10:30

대륙을 삼킨 황치열의 출연료가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태양의 남친들 특집'에서는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명수는 "궁금한 게 있는데 정말로 중국에선 돈을 더 많이 주냐"고 물었다.

황치열은 "한국에서의 100배를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에 장위안은 "지금 중국 행사 두개 포기하고 왔는데 3억이다"라고 덧붙여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황치열은 "중국에서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대우가 좋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깜짝놀란 유재석은 "우리가 무슨짓을 한거야. 우리 출연료 다 모아서 주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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