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장동민, 옹달샘 멤버들에게 돈 빌리고 계약서 쓴 사연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07 08:53
수정2016.04.07 08:53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옹달샘 멤버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와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장동민이 돈을 빌려가면서 썼던 계약서를 공개했다. 유세윤은 "현재 장동민에게 2억 4천만원을 빌려줬다. 우리가 이걸 떠벌리고 웃고 놀리더라도 그걸로 화를 내지 않는다는 내용도 계약서에 있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디제이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유상무에게 빌린 돈은 유세윤의 세 배 정도"라고 밝힌 장동민의 발언이다.
이에 유상무는 "우리가 이렇게 얘기하는 건 채무 상태를 떠벌려서 검은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장동민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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