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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한·중·영 글로벌 패션 라이프매거진 표지 모델 발탁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05 13:45
수정2016.04.05 13:45

㈜컨텐츠앤피플스토리(이하 CNP)가 지난 1월 중국판 ‘한국풍향’을 창간한 데 이어 4월 중 글로벌판 ‘한국풍향’을 창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판 ‘한국풍향’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에 한국의 패션, 뷰티, 문화 등을 담아내는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패션 라이프매거진이다. 중국어, 영어 총 3개 국어로 구성돼 있어 중국은 물론 전 세계 독자들이 보다 쉽게 한류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창간호 표지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한 배우 신세경이 장식했다. 신세경은 이번 커버 화보에서 한 송이 꽃과 같은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추운 겨울 끝에 맞이한 따스한 봄날의 감성을 드러냈다.

CNP 관계자는 “중국판 ‘한국풍향’은 한류스타 김우빈, 박시후, 여자친구, 남궁민 등의 화보 및 인터뷰를 비롯해 한국의 최신 라이프스타일, 패션, 뷰티트렌드 및 핫플레이스와 최신 관련 제품을 소개해 중국 내 한류전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이번 글로벌판 ‘한국풍향’은 한류문화를 이끄는 스타와 한국의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알리는 동시에 QR코드를 통해 관련 영상과 이커머스 연동해 한국 패션 기업이 세계 무대에 진출하는데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NP는 중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류문화 관련 미디어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유통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다. 중국 최대 미디어 플랫폼 그룹 ‘유쿠’ 및 알리바바의 IP TV ‘TV 타오바오’ 등과 협업해 한류문화와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을 여러 영상프로그램을 해 소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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