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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입수 후에도 빛나는 외모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04 10:25
수정2016.04.04 10:25

정준영이 바다에 뛰어들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전라남도 해남으로 떠나는 봄맞이 간부 수련회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정준영은 해남 송호해변에서 입수 복불복 게임에 패배하면서 입수 스타트를 끊었다. 정준영은 바다로 직행, 바다 한가운데서 ‘1박 2일’을 외쳤고 공식 첫 입수자로서 자리매김하며 올해 첫 입수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정준영은 이어진 ‘취침 수건돌리기’에서 복불복 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정준영은 잠든 동안 김종민과 데프콘의 공격으로 수북해진 자신의 바구니를 확인하고 김준호와 차태현이 자고 있는 옥상으로 직행, 차근차근 가지고 있는 수건을 처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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