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유선 "복면가왕 보기만 해도 떨렸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04 10:11
수정2016.04.04 10:11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사춘기 소녀'라는 닉네임으로 복면을 쓴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춘기 소녀는 이소라 노래를 순수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체를 공개한 사춘기 소녀는 바로 윤유선이었다.
윤유선은 "복면가왕을 보기만 해도 떨렸다"고 말하며 방송을 준비하며 느낀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 =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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