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강렬한 눈빛으로 첫 등장 예고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03 13:26
수정2016.04.03 13:26
임지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검객의 의상을 입고 장도를 들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임지연과 함께 한 지일주는 살짝 미소를 띄운 채 칼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각각 담서와 무명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4월 4일 방송되는 '대박' 3회에서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북돋았다. 1, 2회를 가득 채운 이인좌(전광렬 분), 숙종(최민수 분), 복순(윤진서 분), 백만금(이문식 분), 3회부터는 대길(장근석 분),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 담서(임지연 분)가 합세해 더욱 폭풍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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