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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내가 차도녀? "난 되게 쉬운여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03 13:15
수정2016.04.03 13:15

강예원이 자신이 쉬운 여자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에는 강예원, 이상윤, 한보름, 송재희,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명수는 강예원에게 "도시녀 같고 차가워 보인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예원은 "내가 남자친구가 많거나 도도해서 접근하기 힘든 스타일이라고들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쉬운 여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예원은 "용기 있는 남자가 좋다. 용기 있게 다가오면 언제든지 친하게 지낼 수 있다"라며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MC 전현무가 "그럼 조세호도 괜찮느냐. 조세호가 용기 있게 다가오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강예원은 조심스럽게 "외모는 좀 본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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