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니아 이상윤, 결국 '의자왕' 등극?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03 13:08
수정2016.04.03 13:08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에는 이상윤, 강예원, 한보름, 송재희, 효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윤은 "요즘 걸그룹에 흠뻑 빠져있다"고 고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윤은 '프로듀스 101' 멤버들에 대해 "다 좋아한다. 1명만 좋아하면 100명이 슬퍼할 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의자왕이냐"라며 놀렸다.
또 이상윤은 "요즘은 마마무를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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