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홍렬, 허참은 내게 은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02 14:32
수정2016.04.02 14:32
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허참의 전원 생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렬은 허참에 대해 "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키워주신 은인이자 사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홍렬은 "젊었을 때 대단했다. 객석을 들었다 놨다 하고 말하는 속도가 굉장했다"며 "지금은 속도가 많이 떨어졌다. 그땐 저런 고수의 진행비법을 전수받아야 하는데 하면서 넋을 놓고 쳐다보면서 쫒아다녔던 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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