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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생각 뿐' 서강준, 조타에게 돌직구 애정표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02 13:09
수정2016.04.02 13:10

서강준과 조타가 정글에서 애틋한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조타와 서강준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는 "오면서 석양을 봤는데 석양을 보면 강준이밖에 생각 안난다. 석양 보니까 '강준이 좋아하겠다' 했다"며 서강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강준 역시 "난 별 보면서 조타 생각밖에 안났다. 네가 별 좋아한다 그랬잖아"고 화답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서강준의 애정행각은 이어졌다.

서강준은 조타에게 "손 조심해"라며 조타를 챙기자 그는 "지금 나 걱정하는 거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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