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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류승주 "리키김, 애 셋 낳고 정관수술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4.01 09:13
수정2016.04.01 09:13

배우 류승주가 방송에서 남편 리키김이 정관수술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류승주는 “아이 낳고 4일 정도 되는 날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며 “가서 촬영을 해보니까 심장과 폐에 물이 차 패혈증 직전까지 갔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선생님이 (남편에게) ‘애 셋 낳고 홀애비 될 뻔 했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당장 가서 수술하겠다. 지지겠다’고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리키김은 “잘 지진 상태다”고 말했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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