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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4월 1일 라이온즈파크 개막전 시구자로 선정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31 08:41
수정2016.03.31 08:41

'피겨여왕' 김연아가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2016 KBO 리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시구자로 나선다.

삼성 라이온즈는 30일 김연아가 오는 4월1일 오후 7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두산의 2016 프로야구 공식 개막전에서 시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는 올 해 첫 개장한 곳으로 김연아가 역사적인 첫 공식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게 된 것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김연아의 시구 외에도 개막전 당일에 '지역민 참여'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사진=SBS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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