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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채, '2016 100대 프랜차이즈' 신규 브랜드 선정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30 17:12
수정2016.03.30 17:12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제 5회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신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00대 프랜차이즈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풀잎채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의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역 생산농가와 공동생산 및 직접 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위탁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정인기 대표는 “최초의 한식뷔페 브랜드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트렌드를 이끌어 나간다는 점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생산농가 및 가맹점과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과 각 업체의 경쟁력 상승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풀잎채 외에도 짐보리, 초록마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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