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위 대박, 최고의 1분까지 '소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30 11:36
수정2016.03.30 11:36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대박 2회는 전국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1.4%, MBC ‘몬스터’는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대박’은 첫 회에 이어 다시 한 번 월화극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이날 최고의 1분으로는 이인좌(전광렬 분)가 복순(윤진서 분)을 위협하며 아기 대길(장근석 분)의 생사를 위협할 때 술에 취한 백만금(이문식 분)이 나타난 마지막 장면이었다.
이 장면은 순간 시청률 17.07%까지 오르며 이날 방송분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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