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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가혹한 운명 어떻게 풀어나갈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29 14:20
수정2016.03.29 14:20

윤진서가 가혹한 운명에 돌입했다.

28일 방송된 SBS ‘대박’ 첫 회는 무수리 복순(윤진서 분)의 파란만장한 운명이 그려졌다.

복순은 어두운 밤, 촛불 하나만 밝혀둔 채 방 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머리를 길게 풀어 내리고 있으며, 속저고리와 치마 차림이다.

이어 숙종이 등장한다. 근엄한 표정의 숙종과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복순이 대비된다.

궁궐 밑바닥에 있던 무수리 복순. 궁은 물론 조선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숙종. 이들의 운명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SBS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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