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최민수, 연기가 미쳤다 '빛나는 내공'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29 10:25
수정2016.03.29 10:25
지난 28일 방송된 SBS '대박'(권순규 극본, 남건 박선호 연출) 첫회에서 최민수가 내공 있는 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숙종 역할의 최민수는 일부러 놀음판에 나서 백만금 역의 이문식으로부터 복수 역 윤진서를 빼앗았다.
최민수는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의미심장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대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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