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유창한 영어실력에 '시선집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26 12:07
수정2016.03.26 12:07
서강준, 유창한 영어실력에 '시선집중'
배우 서강준의 수준급 영어실력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통가를 배경으로 세대별 분리생존기가 그려졌다. 20대 YB팀에는 서강준, 조타, 홍윤화, 산들이 3~40대 OB팀에는 김병만, 고세원, 전혜빈이 팀을 꾸렸다.
이날 먼저 생존지에 도착한 YB팀 멤버들은 주변에 널린 열매를 보고 기뻐했다. 하지만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알기 위해 현지인의 도움이 필요했지만 아무도 물어보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서강준은 유학시절 익힌 영어를 바탕으로 유창한 실력을 발휘하며 현지인과 의사소통을 시도했다. 이후에도 서강준은 병만족의 통역사 역할을 자처하며 '정글 뇌섹남'으로 등극했다.
서강준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1년 7개월 동안 말레이시아 유학을 다녀왔었다. 당시 국제 학교에 다녔고, 모든 수업을 영어로 받았다"며 "하지만, 잘하진 못하고, 간단한 것만 한다"고 겸손해 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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