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조보아 좋아했다?…엄현경 '깜짝 폭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25 10:36
수정2016.03.25 10:36
지난 2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최태준, 지코, 김동현, 신동우, 나비, 김영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엄현경은 최태준에 대해 "상대배우를 좋아했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말을 들은 최태준은 크게 당황하며 엄현경의 말을 부인했다. 최태준은 조보아와 "5년 지기"라고 설명하며 친구 사이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조보아의 "남자친구 선물도 같이 골랐어요"라고 말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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