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엄지온 닮은꼴, 엄태웅도 경악할 만한 싱크로율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24 09:27
수정2016.03.24 09:27
배우 태항호가 조정린, 엄태웅 딸 엄지온 닮은꼴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이성경, 태항호, 데프콘, 허경환이 출연했다.
통통한 볼살과 선한 눈웃음이 인상적인 태항호를 본 MC들은 입을 모아 "조정린을 닮았다"고 말했고 이성경은 "엄태웅 선배님 딸인 엄지온양을 닮았다"고 말해 모두를 빵 터트렸다.
규현은 현장에서 태항호 닮은꼴을 찾기에 나섰다. 규현은 '미란다 커'와 닮았다는 검색 결과를 발견했고, 김구라는 "그건 아니야"라고 인상을 찌푸려 한번 더 폭소를 안겼다.
(엄지온 태항호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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