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결혼…'이젠 둘이 산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20 11:42
수정2016.03.20 11:42
육중완은 2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벨라지움에서 6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육중완은 지난해 10월 방송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육중완은 "여자친구는 나와 180도 다른 여자다. 음악을 하던 친구였고 음악을 하다 만났다. 친구로 10년 지내다가 어느 순간 여자로 보였다"며 신부와의 첫 만남을 고백하기도 했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는 가수 양희은이,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는다.
(사진=육중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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