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 임서령, 엄마 판박이 미모 '감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17 09:12
수정2016.03.17 09:12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TV연예'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촬영에 나선 김가연-임요환을 만나 행복한 근황을 들었다.
이날 웨딩촬영 현장에는 김가연의 딸 임서령 양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서령 양은 올해 21살로 엄마 김가연을 쏙 빼닮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서령 양은 "엄마와 자매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웃었고 이에 김가연은 "사람들이 동생과 너무 닮았다고 하면 남편이 '어 처제 잘먹었어~'이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한밤의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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