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황치열, 부자같은 셀카…'하정우 샘 나겠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14 15:19
수정2016.03.14 15:19
김용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에서 요즘바쁜 우리 황치열 오래만에 찰칵"이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황치열과 함께 촬영한 셀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용건과 황치열은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나란히 붙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마치 실제 부자 사이를 보는 듯한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치열 씨 요즘 중국에서 활약 대단해요", "두 분 완전 아빠와 아들 같네요", "친하게 지내시는 모습 보기 참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용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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