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집에 거실과 부엌 2개다" 입이 쩍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12 12:51
수정2016.03.12 12:51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용감한 형제가 출연해 초호화 싱글 라이브를 공개했다.
용감한형제의 집을 보던 전현무는 집에서 노는 강아지를 보며 "밖에 안 나가도 되겠다. 저 안에서 놀아도 운동이 충분히 될 거 같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걸어 다니고, 청소만 해도 살 빠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용감한 형제는 "조잡하고, 복잡한 걸 싫어한다. 어렸을 때 답답한 곳에서 지낸 경험이 있어 뚫려있고 시원한 집을 선호한다"고 밝혔고 "거실과 부엌이 2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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