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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눈물 "초등학교 때 어머니 돌아가셨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12 12:46
수정2016.03.12 12:46

배우 박보검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는 박보검,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가 저녁식사를 하다가 ‘응답하라 1988’ 오디션 합격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박보검은 제작진에게 응답하라1988의 택이처럼 “엄마한테도 살가운 아들이냐”는 질문을 받고, 초등학교 4학년때 어머니를 잃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박보검은 칠봉이가 재혼한 어머니에게 전화메시지를 남기는 장면을 연기했고, 대사를 읽어가다가 눈물을 쏟았다.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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