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윤손하 "남편, 팔에 내 이름 문신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11 14:17
수정2016.03.11 14:17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윤손하 씨 남편은 몸에 '윤손하 영원히 사랑해'라고 새겼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윤손하는 "팔 안쪽에 두 줄로 문신을 했다. 영어는 아니고 아랍어처럼 (그냥 보면) 해독이 불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 이름은 맞다. '윤손하'는 내 스펠링이다. 그런데 '사랑해'까지는 확인해보지 못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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