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전노민, 압도적인 중후한 눈빛 '살아있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11 10:44
수정2016.03.11 10:44
전노민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전노민의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노민은 중후함이 느껴지는 네이비 수트 자태로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살아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노민이 맡은 이찬무라는 캐릭터는 극중 박태석(이성민) 변호사가 근무하는 태선로펌의 대표다. 이에 이찬무 캐릭터가 앞으로 박태석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찬무 역으로 출연하는 전노민은 연출자인 박찬홍 감독과는 오랜 인연이 있지만 감독과 배우로 작품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긴장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진지하게 첫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노민 씨 연기 기대되네요", "수트 잘 어울려요", "이성민과의 케미 기대 중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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