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기구 전성시대…헤드랑, 오프라인 본격 진출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10 11:47
수정2016.03.10 11:47
헤드랑은 국내 순수기술력으로 생산된 특수 프레임과 가압판으로 얼굴윤곽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해 도드라진 광대라인을 갸름하게 관리하는 뷰티기구다.
업체에 따르면 헤드랑은 온라인을 통해 누적판매 70만개를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미모의 유명래퍼 키썸이 SNS에 해당제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올려 주목을 끌기도 했다.
제조사인 김혜진 SPT대표는 "홈케어 뷰티기기의 특성상 사용법에 대한 완벽한 숙지와 체험기회 제공의 필요성을 느껴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업체는 5월말 중국 북경면세점과 팝업스토어 등의 입점을 앞두고 온라인을 넘어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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