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아버지 병원 원장님" 원조 금수저였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08 16:39
수정2016.03.08 16:39
김원준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동료 배우 이아현은 “김원준이 자신의 건물 구경을 시켜줬다”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아버님이 재력가신데다가 얼굴도 귀공자스러워 ‘김원준 혹시 재벌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다”고 물었다.
이에 김원준은 난처해하면서 “난 평범한 사람이다. 내가 아닌 아버님이 그랬던 것”이라며 “아버지가 병원장이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원준은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 이 모씨와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MBC)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믿었던 내가 호구?…소래포구 말로만 사과 또 반복?
- 2.'유독 비싸다 했더니'...불황도 비켜간 고속도 휴게소
- 3.할아버지·할머니가 주신 손주 용돈 세금 낼까요?
- 4.아이폰·갤럭시 150만원 주고 샀다고?…우리는 '이 폰' 쓴다
- 5.얼마나 많이 샀길래…명품백 팔아 거둬들인 세금 '무려'
- 6.직장 다니는 게 지옥?...공무원 어쩌다 이렇게
- 7.세금 다 낸 회사원만 호구?…돈 펑펑 쓰면서 세금은 '배째라'
- 8.시장까지 등판한 고려아연…울산시장 "좌시 안해"
- 9.'기초연금 40만원', 안 되는 사람도 있다
- 10.17살에 재산이 벌써 2000억원...'금수저' 미성년자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