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종현 “전현무 보며 운동 중요성 느껴”…이유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08 14:21
수정2016.03.08 14:21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샤이니 종현과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0대 샤이니가 보는 40대’에 대한 질문에 종현은 “엄청 젊어보인다”라며 “성시경 형과 유세윤 형은 또래 느낌이 있어서 (젊어보인다)”라고 말했다.
유세윤이 “40대 초반인 전현무는 어떠냐”고 묻자 종현은 “조금 어른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나이 때문에 그러냐, 내 생김새 때문에 그러냐”고 물었고 종현은 “둘 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나랑 동갑이 원빈, 소지섭, 지성”이라고 열거했고 종현은 “여기서 느껴지는 게 ‘운동이 정말 중요하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가꾸는데 운동을 하면 생체나이가 조금 더 젊어보일 수 있다”라며 “전현무 형 보면서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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