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로희 장염에 서로 자책 '뭉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3.07 11:22
수정2016.03.07 11:22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20회 '괜찮아 잘 될 거야' 편에서는 로희가 노로바이러스에 걸려 기태영 유진 부부가 걱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로희는 갑작스레 복통을 호소했다. 낮에 먹은 이유식을 모두 게워내더니 많이 아픈지 칭얼댔다. 이에 기태영은 바로 병원을 찾았고 노로바이러스로 급성 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기태영은 아내 유진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로희의 장염 진단 사실을 밝혔다.
집으로 돌아온 기태영은 로희를 안고 어르고 달래며 제때 앉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유진까지 집으로 돌아오고 두 사람은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기태영은 자신도 크게 놀랐지만 유진을 먼저 위로하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제 돌반지·골드바 내다 팔때'…'이 사람 때문?'
- 2.단순 감기인줄 알았는데…무섭게 퍼지는 '이 병'
- 3.[단독] 가상자산 입출금 '선차단후통보' 길 열린다…"긴급할 때"
- 4.한미약품 사태 '점입가경'…지분 팔며 "엄마 때문에"
- 5.사 먹는 게 나으려나…차라리 깍두기로 버텨?
- 6.'비트코인 빚투'로 대박…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금융자산만 36조원
- 7."집값이 기가막혀"…짐 싸서 서울 떠난다 어디로?
- 8.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해명에도 주가 급락
- 9.'나는 허리 휘는데, 은행은 또 돈잔치?'…쌓아둔 돈 '무려'
- 10.머스크에 날개 달아주는 트럼프…자율주행 규제 완화 소식에 테슬라 주가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