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5월의 신부된다…훈남 펜싱선수 오은석과 '백년가약'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29 09:14
수정2016.02.29 09:14
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펜싱선수 오은석과 전 리듬체조 선수 김윤희가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신라스테이호텔 역삼 ‘마리드블랑’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1년 반 열애 끝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김윤희 제자 지도 때문에 시즌이 끝나고 9월쯤 신혼여행을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이들은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아파트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오은석 SNS)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