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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실제 성격? 준비성 별로 없고 덜렁거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26 16:47
수정2016.02.26 16:47

//img.sbs.co.kr/sbscnbc/upload/2016/02/26/10000528492.jpg 이미지배우 이지아가 자신의 실제 성격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씨네 초대석에는 배우 이지아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아는 박선영이 실제 성격에 대해 묻자 "엄청 털털하다. 허당 기질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준비성도 별로 없고 덜렁거린다. 실수를 많이 한다"고 실제 성격을 털어놨다. 

또 이지아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난 전형적인 미인이 아니다"라며 "실물이 낫다는 얘기를 듣는 편이다. 배우는 화면에서 더 예뻐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예쁘다는 말은 자주 들어도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원인불명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이지아는 극 중 생화학전과 미생물학 관련 병과를 최고 성적으로 수료한 특임대의 브레인 신유화 중위 역을 맡았다.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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