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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레이먼 킴과 닮은꼴 인정…"내가 더 귀여워" 폭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25 16:08
수정2016.02.25 16:08

가수 김조한이 셰프 레이먼 킴과의 닮았다는 것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조한과 그룹 AOA의 유닛 AOA크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조한은 "한달 전 홍콩에 갔는데 나를 레이먼 킴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며 "그냥 맞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조한은 "얼마 전에 인터넷에 제 사진이 올라와서 봤더니 레이먼 킴이었다"며 "제가 봐도 정말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옆모습이 정말 똑같은 것 같다"며 "처음엔 신기했는데 지금은 서로 그 계기를 통해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더 잘생긴 것 같냐"는 질문에 김조한은 "키는 레이먼 킴이 더 크다. 얼굴은 제가 조금 더 귀여운 것 같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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