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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지아 "평소 술 좋아해…종류는 안 가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25 11:40
수정2016.02.25 11:40

//img.sbs.co.kr/sbscnbc/upload/2016/02/25/10000528244.jpg 이미지배우 이지아가 본인을 애주가라고 말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의 이지아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DJ 박선영과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지아는 "평소에도 술을 좋아한다"며 "양을 많이 마시진 않지만 술자리에서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는 좋아하는 주종을 묻는 질문에 "조금씩 다 마셔왔다"고 수줍게 답했다.

(사진=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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