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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사랑 부녀, 슈퍼맨 마지막 촬영 앞뒀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25 09:31
수정2016.02.25 09:31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24일 KBS 2TV 슈퍼맨 관계자는 한 매체에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슈퍼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3월 초 마지막 촬영을 한다"며 "원년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별이 아쉽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하차 이후 후임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네 가족(이휘재, 이동국, 이범수, 기태영)으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2013년 11월 정규 편성된 '슈퍼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규 편성에 앞서 방송된 파일럿(2013년 9월)부터 출연한 원년 멤버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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