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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가수 활동 실패 후 무대 울렁증 있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22 09:10
수정2016.02.22 09:10

<복면가왕> 엠빅으로 드러난 리포터 신고은이 과거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에 맞서 가왕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백투더퓨처와 엠빅은 3표 차이로 백투더퓨처의 승리로 끝났다. 이에 엠빅은 솔로곡 ‘루비’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엠빅의 정체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신고은이었다.

신고은은 “4년 만에 무대에 섰다. 무대 울렁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신고은은 “가수 활동을 실패하고 3~4년 동안 계속 뮤지컬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했다”며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서 출연을 결심했다. 그런 면에서 복면가왕은 제게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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