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김현주에 마음 식어…또 반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21 13:59
수정2016.02.21 14:00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구속되는 해강(김현주)와 그에 대한 분노로 마음이 식어버린 진언(지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강이 구속된 이후 진언은 한번도 찾아가지 않았고 현우(서동원)은 진언에게 "안 보고싶냐"며 물었다. 그러나 진언은 "나랑 상관없는 얘기다. 그 여자 얘기 꺼내지 마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백석(이규한)에게도 1년 살아보니 살만하더라"며 "나는 기다리고 있지 않다. 나 신경 쓰지 말고 마중 잘해라. 나랑 상관없는 여자니까"고 말하며 돌아서 싸늘하게 식은 마음을 표현했다.
이러한 진언의 모습이 여심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져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사진 = SBS '애인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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