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솜뭉치 같은 얼굴 보고 예명 지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17 14:55
수정2016.02.17 14:55
강하늘 이솜은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솜은 "본명은 이소영이다. 소영이라는 이름이 흔했다. 이솜은 제가 모델을 처음 시작했을 때 지은 이름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솜은 "그 당시 젖살이 있어서 얼굴이 솜뭉치 느낌이 났다. 내 얼굴을 보고 지어진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사지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못 버틴 소상공인, 노란우산 깨니 '건보료 폭탄'
- 2.200억 들여 '생숙→오피스텔'…1명 반대에 발목 잡힌 마곡 생숙
- 3.[단독] 입주 코 앞 잔금대출 막혔다..은행권 확산
- 4."애도 없는 데 비싸고 넓은 집 필요없어"...너도나도 중소형
- 5.170억 건물주, 상속세 2배로…국세청 뜨자 덜덜
- 6.[단독] 정책대출도 조인다...디딤돌 한도 축소
- 7.정책대출 조인다…디딤돌 한도축소로 혼란 가중
- 8."전세자금 안 갚을 생각 마세요"…주금공 작심
- 9."돌반지 아직 안 팔았지?"…국제 금값 사상 최고
- 10."잠실, 21일 메모해둬"…집 있어도 5억 로또 청약조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