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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솜뭉치 같은 얼굴 보고 예명 지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17 14:55
수정2016.02.17 14:55

모델 겸 배우인 이솜이 이름을 바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강하늘 이솜은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솜은 "본명은 이소영이다. 소영이라는 이름이 흔했다. 이솜은 제가 모델을 처음 시작했을 때 지은 이름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솜은 "그 당시 젖살이 있어서 얼굴이 솜뭉치 느낌이 났다. 내 얼굴을 보고 지어진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사지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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