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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맥주 대신 소화제 마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16 14:36
수정2016.02.16 14:36

방송인 서유리의 남다른 체질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유리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술에 대한 가치관을 나눴다.

이날 출연자들은 “혼자 마시는 술을 즐긴다”는 질문에 전원 ‘아니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때 온주완이 “샤워 후 마시는 맥주는 어떻냐”고 하자 서유리는 “그건 좋다”고 말했다.

이후 서유리는 “술은 아니고 나는 소화제를 마신다”고 덧붙였다. 이때 신동엽이 “샤워 후에 그럼 소화제를 마신다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서유리는 “소화제를 마시면 잠이 잘 온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은 소화제만 마셔도 취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유리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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