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구라, 장영란 "첫인상,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16 09:41
수정2016.02.16 09:41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하루 12번 변덕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하루 12번씩 변덕을 부리는 엄마의 등장에 주변 지인들의 사례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친구들 와이프 보면 항상 밝은 분들이 있고, 항상 다운된 분들이 있다. 이 어머니의 경우 원래 흥이 많은 분인 것 같다"며 "장영란처럼 흥이 많은 분이다. 장영란 처음 봤을 때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 너무 (감정이) 왔다갔다 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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