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소속사 아이돌과 예능 출연, 피하고 싶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11 14:29
수정2016.02.11 14:29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초대석' 코너에서는 그룹 신화의 앤디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앤디는 설 연휴 특집 예능 프로그램에 소속사 가수 틴탑 등과 출연한 것에 대해 "피하고 싶었다"라며 "혼자 대표로 아이들과 하기 때문에 눈치도 보였다"라고 속내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앤디는 소속사 아이돌 틴탑, 백퍼센트, 업텐션 등에 대해 "그 친구들이 잘될 때도 좋지만 데뷔해서 꿈을 이루는 걸 보면 뿌듯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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