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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배틀' 이특·민아 본격 사심방송?… 혜리 속이려 키스 연기 감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10 12:56
수정2016.02.10 12:56

'몰카배틀' 이특과 민아의 과감한 스킨십 연기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이하 몰카배틀)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은 혜리를 속이기 위해 아이돌 스캔들 전문 특화 MC라는 콘셉트로 홍콩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애정행각을 벌이는 연기를 펼쳤다.



걸스데이는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홍콩으로 향했고 이특도 뒤를 따라 홍콩으로 떠났다.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는 몰래카메라 시작에 앞서 "혜리는 잘 안 속는 편이다"고 말해 이특과 민아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이특은 몰래카메라를 함께 진행하게 된 민아에게 "오늘 세게 가야한다. 스킨십도 있어야한다"고 말한 뒤 "손"이라고 외쳤다. 민아는 당황스러워운 기색을 드러낸뒤 이특의 손을 잡았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이특이 민아의 얼굴을 감싸고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까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사진=MBC '몰카배틀-왕좌의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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