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복면중심' 현진영·임백천·심신 '오빠가 돌아왔다' 레전드 무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10 10:42
수정2016.02.10 10:42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쇼 복면중심'에는 설 특집 화제의 '복면가왕' 무대들이 꾸며졌다.
이날 '오빠가 돌아왔다' 코너에서는 가수 현진영, MC 겸 가수 임백천, 가수 심신이 꼽혔다.
현진영을 보고 '가요 엄마' 유영석은 눈물을 보였다. "너무 오랜만이고 노래 너무 잘해서"라고 말하다가 울컥한 것이다.
VCR을 본 MC 김구라는 "임백천 씨는 최고령 출연자가 아닐까 싶다. 전 심현섭인 줄 알았다. 가면 벗는데 머리에 총 맞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쇼 복면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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