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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방탄소년단, 빅스에 패배…아쉬운 준우승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10 10:29
수정2016.02.10 10:29

‘아육대’ 빅스가 방탄소년단을 꺾고 아육대 최초 천하장사가 됐다.

9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설맞이 남자 씨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비투비를 꺾고 올라간 방탄소년단과 갓세븐을 이긴 틴탑이 준결승에서 경기를 치러 뷔와 정국의 활약으로 방탄소년단이 승리했다.

몬스타엑스와의 경기에서 이긴 업텐션은 BAP를 꺽고 준결승에 진출한 빅스와 경기를 치렀고, 업텐션과 빅스의 경기에서는 혁과 켄의 활약으로 빅스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 오른 방탄소년단과 빅스는 정국과 혁의 대결에서 정국이 이기고 레오와 뷔의 대결에서 레오가 이겨 무승부를 이루었다. 이어 진행된 진과 켄의 대결 결과 켄이 진을 꺾어 빅스가 아이돌 최초 천하장사에 올라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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